“짜장면 먹자”…서울·제주 이어 대구서도 초등 여학생 유인 시도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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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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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제주에 이어 대구에서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접근해 유인하려고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대구 서구 평리동 시장 인근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 A양에게 접근해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며 유인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쳤다.
사건 발생 3시간 정도가 지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 특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확보한 CCTV 영상에는 해당 남성이 A양과 신체접촉을 시도하는 모습 등이 찍힌 것으로 파약됐다.
앞서 이달에만 서울과 제주 등 2곳에서도 아동을 유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로 30대 남성 등이 잇따라 검거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해 검거한 뒤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수사 진행 상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