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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최악 가뭄에…정부, 소방·군·독도경비함 투입해 급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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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 최악의 가뭄 상황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전국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작업을 펴고 있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30일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을 꾸렸다.

현장지원반은 이달 1일부터 강릉시청에서 함께 근무하며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


소방청의 경우 지난달 30일 재난사태 선포 뒤로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소방차 71대를 강릉에 집결해 급수활동을 펴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5천t급 독도경비함 삼봉호를 전격 투입해 급수 지원에 나섰다.

국방부는 이날부터 군인 800여명과 물탱크 차량 400여대를 동원해 인근 하천 등의 물을 강릉시 주수원인 오봉저수지에 공급하고 있다.

경기 화성, 인천, 대구 등 전국 여러 지자체도 병물과 급수차를 지원하는 등 추가 용수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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