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갈았다던 고은아, 너무 예뻐진 근황! 몸매 자랑까지 “너무 행복해”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레전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은아는 9일 개인 채널에 “우리 행복 여행. 진짜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고은아는 ‘행복 여행’이라는 말에 걸맞게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은아는 청량한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핑크색 수영복으로 불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특히 최근 빙판길 사고로 심각한 얼굴 부상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는 고은아는 부지런하게 치료를 받은 결과, 사고가 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고은아는 과거 영화 촬영 중 다친 코를 제때 수술하지 못해 큰 고통 속에 생활하다가 중형차 한 대 값을 들여 수술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