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다들 오랜만이네(feat. 간기증)
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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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02:30
예전에 간이식 관련으로 글썻던 게이야
거두절미하구 얘기하자면 결국 아버지는 돌아가셧어.. 이제3달 가까이 되가네 응원햇던 애들도있고 하지말라는 애들도있고 커뮤니티인 만큼 의견이 제각각이었던거 같아
결국 난 간을 못드렸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니깐 ㅅㅂ ㅈㄴ게 슬퍼 걍....
계속 울음이 나... 지금도 꿈에나오고 결단을 빠르게 내리지 못한게 후회돼...
오늘도 그냥 글한번 써봐 장기 기증 권유하는 글은 아니지만 내 느낌을 써봣어
다들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