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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평점 (vs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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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JPG [TZ]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평점 (vs레버쿠젠)
https://www.tz.de/sport/fc-bayern/fc-bayern-leverkusen-noten-einzelkritik-musiala-kane-kimmich-kim-upamecano-olise-93621177.html



우르비히 - 2점


발을 이용한 플레이에서 약간의 불안감을 보였으나, 

상대의 세트피스를 꾸준히 박스 밖으로 쳐내며 

여러 차례 주의 깊은 선방을 펼쳤다.


라이머 - 3점


8분 프림퐁을 상대로 한 전술적인 파울로 

일찍 경고를 받았고, 결국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스타니시치 - 3점


경고를 받은 라이머 대신 투입되어 

오른쪽 수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우파메카노 - 3점


레버쿠젠의 전술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쉬크를 마크해야 했다. 

쉬크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지만, 대부분 우파메카노가 우위를 점했다. 

62분 한 차례 걷어낸 공이 자책골로 연결될 뻔했으나 운 좋게 벗어났다.


김민재 - 2점


적절한 타이밍에 적극적으로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상대의 역습 기회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폰지 - 1점


왼쪽 측면을 철저한 수비로 막아냈으며, 

공격적으로도 많은 오버래핑을 시도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케인의 크로스를 받아 2-0을 만드는 득점까지 성공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뛰어난 경기력.


키미히 - 1점


양쪽 윙어인 올리세와 코망에게 공을 효과적으로 배급하며 

경기를 조율했다. 

집중력 높은 수비와 영리한 태클로 중원을 지배했으며,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고레츠카 - 2점


눈에 띄지는 않았으나 매우 효과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레버쿠젠 공격수들에게 중앙에서 공간을 허용하지 않았고, 

자신의 선발 출전 자격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올리세 - 3점


16분 감각적인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왼쪽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드리블로 공을 유지하는 능력이 돋보였으나, 

결정적인 돌파는 많지 않았다.


무시알라 - 2점


경기 초반(5분), 환상적인 드리블로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케인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첫 번째 빅찬스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22분 유망한 역습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공격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경기 막판 두 차례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을 겪었다.


코망 - 2점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기회가 왔지만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이며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수비적으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데이비스와 함께 프림퐁을 효과적으로 압박했다.


그나브리 - 3점


교체 투입된 후 특별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해리 케인 - 1점


5분 만에 첫 번째 좋은 기회를 맞았으나, 

무시알라의 멋진 패스를 받은 뒤 타의 방어에 막혀 

충분한 슈팅력을 실을 수 없었다. 

하지만 키미히의 프리킥 이후 가장 빠르게 반응하며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추가 골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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