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사이버렉카’에 “주제 넘을 수도 있지만‥좋은 행동은 아냐”
'사이버렉카'를 연기한 강하늘. 그가 실제 '사이버렉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에 출연한 강하늘은 3월 1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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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사이버렉카’에 “주제 넘을 수도 있지만‥좋은 행동은 아냐”(스트리밍)[EN:인터뷰②] 2025-03-18 11:55:45
[뉴스엔 배효주 기자]
'사이버렉카'를 연기한 강하늘. 그가 실제 '사이버렉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에 출연한 강하늘은 3월 1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1일 개봉하는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강하늘이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전문 채널 스트리머 '우상'으로 분했다.
실제로 인터넷 방송을 즐겨 본다고. 강하늘은 "영화를 찍을 당시 가장 많이 참고했던 분은 미스터리 유튜버 김원 님과 디바제시카 님이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방송 분위기를 참고했다고.
거기에 더해, '우상'은 과격한 말투와 행동으로 선동하는 스타일까지 선보인다. "얘가 하는 말이 거짓말 같기도, 진짜 같기도 한 그런 허세스러운 모습, 비호감 느낌을 주려 했다. 외양도 이에 맞게 준비했다. 보이는 데만 문신을 하고, 정장도 쓰리피스를 갖춰 입었다"고 말한 강하늘. '비호감으로 보이는 데 성공했다"는 반응에는 웃기도.
최근 정의를 구현한다고 나선 '사이버렉카'들이 오히려 범법 행위를 저질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강하늘은 "'우상'이 하는 행동이 안 좋은 거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행동들을 행하는 '우상'은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연기를 해야 했다. 그래야 '우상'이 결코 좋은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최근 불거진 문제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건 주제 넘는 일일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쉽게 핸드폰을 들어서 볼 수 있는 영상들을 조금 더 다르게 받아들여 주신다면, 우리 영화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