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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선 발롱도르 불가능 아니다'…손흥민 절친, 공개 저격에도 잔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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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거취와 관련된 다양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지난달 영국 가디언 등을 통해 "케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케인이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라며 케인의 토트넘 복귀에 대한 바람을 나타냈다.

프랭크 감독은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케인이 지금 당장 토트넘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마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성적을 계속 만들어 낼 것이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이었고 우승을 차지했고 지금도 환상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이 케인을 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옵션이 있는 것에 대해선 "그런 조항이 있는지 몰랐다"면서도 "최고의 선수와 함께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토트넘에서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나를 포함해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케인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 '바이에른 뮌헨과 케인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케인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67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팀을 떠날 수 있었고 2026년 1월에는 바이아웃 금액이 5400만파운드로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고 당장은 팀을 떠날 생각은 없다'면서도 '토트넘은 케인 재영입을 위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의 이적을 수락하거나 바이아웃 금액에 충족되는 이적료를 제안받을 경우 토트넘은 그에 맞춰 케인의 이적료를 입찰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토트넘을 떠난 레비 전 회장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리버풀의 레전드 캐러거는 2일 CBS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케인은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가 아닌 팀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지금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에는 훌륭한 스트라이커들이 많았지만 케인은 시어러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더 많은 골을 넣었다. 케인이 프리미어리그에 계속 남았다면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도 넘어섰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3일 케인은 지난 시즌 41골을 넣고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2025년 발롱도르 랭킹에서 13위에 그쳤다. 하지만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케인의 발롱도르 순위가 급상승할 수도 있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난 시즌과 비슷한 득점을 기록하고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고 맹활약을 펼치면 발롱도르를 수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던 오언은지난달 "케인이 독일로 떠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케인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될 수 있는 시점에 잉글랜드를 떠났고 학교에 다녀야 하는 아이들까지 있었다.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케인은 오언의 발언에 대해 ESPN 등을 통해 "들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 오언은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거장이다. 나는 오언을 한 사람으로서 존경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경력은 다르고 모든 사람의 결정과 동기도 다르다"고 전했다. 또한 "오언은 내가 단지 트로피를 위해 떠났다고 말했지만 가능한 오랫동안 최고 수준을 유지하려 했다.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경기와 타이틀 획득, 챔피언스리그 주요 경기, 클럽월드컵 8강전을 뛴 것이 정말 행복했다"며 "나는 선수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다. 득점에 있어서도 한계를 뛰어넘으며 계속 발전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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