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00만 시대의 부산, 이제는 어디로?
스피릿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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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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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때 인구 400만 명에 가까운 활기찬 도시였던 이곳은 이제 많은 사람들의 이주와 함께 변화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 나 역시 부산을 떠나 타지에서 정착하게 된 사람 중 하나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던 탓에, 많은 이들이 같은 선택을 했던 것 같다.
부산에 남아 있는 사람들조차 요즘 이 도시를 두고 "노인과 바다만 남았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이는 곧 젊은 층의 이탈과 노령화 문제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일 것이다.
앞으로 부산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도시의 생동감과 젊음을 다시 되찾기 위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