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EPL로 부른다! 이강인 '초대박', 몸값 '1000억' 임박...김민재 넘어 '韓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에메리 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한국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까?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에메리 감독은 PSG에서 입지가 줄어든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으며 5,000만 파운드(약 950억원)를 지불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선발과 멀어졌고 이는 올시즌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후에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였으나 쿠엔틴 은잔투와 이브라힘 음방예 같은 신예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
지난 여름부터 이어졌던 이적설이 다시 시작됐다. 프랑스 ‘데일리메르카토’는 “이강인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현재 PSG의 교체 선수에 머무는 것에 좌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 또한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선발로 나설 수 없다. 그가 팀에 머물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겨울 이적시장이든 다음 여름이든 팀을 떠나려고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빌라가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아스톤빌라뉴스'는 지난달” 빌라는 이강인을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점찍었다. 그는 빌라에서도 오른쪽 윙포워드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설 수 있다. 빌라는 이강인이 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의 전술적인 조합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버밍엄 라이브'는 "에메리 감독은 공간 활용이 뛰어난 선수를 원하며 이강인은 그의 전술에 매우 적합하다. 이강인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시기”라고 강조했다.
만일 빌라가 보도대로 이강인 영입에 5,000만 파운드를 지불한다면 이강인은 김민재가 뮌헨 이적 당시 세운 한국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인 5,000만 유로(약 830억원)를 경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