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축제 통닭 관련 글쓴 사람입니다.
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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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07:43
이 글이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될줄 몰라서 조금 놀라고 당황스럽네요,, 글을 또 작성하는 이유는 몇가지 오해릉 조금 풀고자 합니다.
1. 치킨가격 2만원 -> 제가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적느라고 2만원정도라고 적었는데 실제 결제내역을 보니 18,000원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맥주는 포함이 아니고 무슨 룰렛 이벤트해서 2,000원 쿠폰이랑 같이 받았던거에요.
2. 이걸 왜 그냥 먹었냐, 환불을 왜 안했냐
-> 우선 이 내용도 기억을 더듬는거라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키오스크로 결제를 진행하고 이후 영수증을 드리면 통닭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결제를 하고 굉장히 긴 줄을 기다려서 영수증을 드리고 통닭을 받았는데, 건네 받을때 검정 비닐봉투에 담아 주셔서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전 당연히 통닭에 문제가 있을거란 생각조차 못했습니담.. 그리고 앉아서 먹는 장소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는것조차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리 찾느라 10분가량을 계속 떠돌았고 날씨는 폭염이라 정말 땀도 엄청 흘리고 진이 다 빠졌던 상태였어요. 그 상태로 겨우 자리 잡아서 앉고 꺼내니까 저랬던거죠.. 너무 덥고 사람은 많고.. 겨우 자리잡고 앉았는데 컴플레인 하려면 또 다시 걸어가야하고 그래서 그냥 안했습니다.
3. 애랑 먹었다? 가족끼리 먹었다?
-> 여자친구랑 먹었습니다.
4. 백종원 광팬이다?
-> 팬까진 아니지만.. 당시에는 되게 유명하고 좋은분이라고는 생각했죠. 근데 팬이라서 굳이 예산까지 가서 축제를 즐긴건 아니구요.. 당시에 저랑 여자친구가 모두 천안에 있었는데 대천으로 1박2일 놀러갔다가 아산 가기전에 뭐할까하다가 예산축제하길래 잠깐 들렀던거에요.

5. 왜 그때 안올리고 지금 올리냐?
-> 그러게요,, 그냥 백종원이고 축제고 해서 음식사진 남겼던거지 공론화 하려는 생각은 없었어서요.. 지금 올리는건 갤러리 보면서 추억팔이 하다가 사진을 발견했는데 이게 지금 이슈가 너무 되니까 그때 저도 이랬습니다.. 하고 올린겁니다.
6. 먹었냐?
-> 네.. 작년까지 저랑 여자친구 모두 대학생이었고..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축제하니까 가서 18,000원이나 썼는데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조금은 먹고 버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