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언니 죽음 몰라"…NC파크 사고
가나다qwer
0
2
2025.04.05 12:32
"동생은 언니 죽음 몰라"…NC파크 사고 자매 소식 '먹먹'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29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NC-LG 맞대결 도중 낙하한 구조물. (사진=독자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05/NISI20250331_0001805590_web_20250331151221_20250405112719218.jpg?type=w860)
[서울=뉴시스]허나우 인턴 기자 = 경남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이 추락하며 자매를 덮쳐 20대 언니가 숨진 사건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대 동생은 현재까지 언니의 사망 사실을 모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3일 NC다이노스 서포터즈 카페 '나인하트'의 한 회원은 "자기 일처럼 신경 써주시고 마음 보내주신 서포터즈 여러분께 마음을 전해달라는 유족의 말씀을 대신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족의 지인이라 밝힌 그는 "언니는 이제 발인 잘 끝내고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라며 "동생은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경과도 좋다고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
다만 그는 "동생은 아직 언니의 사망 사실을 모른다"면서 "앞으로 어떻게 다시 온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가 크나큰 하나의 숙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동생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여러분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우리 팀을 응원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