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메시가 함께 뛴다면? 호날두, 클럽 월드컵 한해 '레알or인터 마이애미 합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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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90

[포포투=송청용]

이론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는 그림도 상상할 수 있다.

레알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레알 마드리드 컨피덴셜'은 28일(이하 한국시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이적 규정에 따르면 계약이 만료된 선수들에 한해 최대 6명까지 단기 계약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계약은 다가오는 여름 종료된다. 레알 팬들은 이론상 호날두가 다시 레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달콤한 꿈을 꿀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 "희박하다"라며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했다. 호날두의 나이는 올해로 40세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30세 이상 선수들의 재계약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기로 유명한 만큼 그의 영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상상은 무한히 가능하다. 하물며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는 모습을 그릴 수도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호날두와 메시가 팀 동료로 마주할 수 있다. 호날두는 이론적으로 알 나스르와의 재계약에 앞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클럽과 단기 계약을 맺고, 대회 종료 후 알 나스르로 복귀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럽 월드컵은 올해부터 확대 개편됐다. 기존 각 대륙별 클럽 대항전 우승 팀을 포함한 총 7개 팀이 참가했던 것이 이번 대회부터는 우승 팀과 더불어 대륙별 랭킹을 고려해서 선정된 총 32개의 팀이 맞붙는 것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개최 주기 또한 기존 1년에서 4년으로 변경됐다. 진행 방식은 월드컵과 유사하다.

대회 규모가 커진 만큼 상금 역시 전례 없는 수준으로 늘어났다. 총 10억 달러(약 1조 4,633억 원)가 상금으로 운용되며, 그중 절반가량은 32개의 클럽에 분배된다. 다만 지급 금액은 스포츠 및 상업적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세계적인 뉴스 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2025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자는 최대 1억 2,500만 달러(약 1,831억 원)를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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