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피닉스 초비상! 듀란트마저 다쳤다→시즌 아웃까지 우려... 이대로 PIT 멀어지나

피닉스에 비상이 걸렸다.
피닉스 선즈의 케빈 듀란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피닉스는 109-148로 완패하며 홈 팬들 앞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슈퍼팀 결성 당시의 기대치에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 피닉스.
게다가 이날 경기 최악의 악재가 발생하며 남은 시즌 전망까지 어두워졌다. 바로 케빈 듀란트가 3쿼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것.
3쿼터 종료 7분 정도 남은 시점에서 돌파를 통해 득점을 노리던 듀란트는 왼쪽 발목이 꺾이면서 넘어졌고 큰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교체된 후 라커룸으로 향한 듀란트다.
'클러치포인트'의 브렛 시겔 기자는 "피닉스의 케빈 듀란트가 볼을 가지고 플레이하다가 넘어진 뒤 바로 왼쪽 하체를 잡았다. 듀란트는 즉시 통증을 느꼈고 절뚝거리며 라커룸으로 가는 동안 다리에 거의 무게를 실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을 당한 듀란트는 이날 경기 복귀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7경기를 남겨둔 피닉스이기에 자칫하면 시즌 아웃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시겔 기자는 "듀란트의 발목 염좌에 대한 시즌 아웃 우려는 분명하다"고 이야기했다.
가뜩이나 빅3의 일원인 브래들리 빌이 잦은 부상으로 코트를 비우고 있는 피닉스다. 여기에 듀란트까지 빠진다면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피닉스는 현재 서부 컨퍼런스 11위로 9위 댈러스와 1.5경기, 10위 새크라멘토와 1.0경기 차를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에 진입하기 위해선 매 경기 사활을 걸어야 하는 시점. 하지만 듀란트의 부상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