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대신 포지엠스키, 3점슛 7방 ‘쾅쾅쾅쾅쾅쾅쾅’···GSW, 샌안토니오에 42점차 완승, 2연승 질주

스테픈 커리의 복귀와 함께 연패를 끊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막강 화력을 뽐내며 연승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48-106, 42점차 대승을 챙겼다.
2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43승31패가 돼 서부콘퍼런스 6위를 사수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샌안토니오는 31승43패로 서부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지난 29일 커리가 골반 타박상에서 복귀했던 지난 29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원정 경기였음에도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샌안토니오를 몰아쳤다.
1쿼터에만 44점을 몰아친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에서는 공격력이 다소 주춤했지만, 샌안토니오 역시 17점을 올리는데 그치면서 전반을 68-44, 24점차로 크게 앞섰다.
이후 3쿼터에서 다시 공격력이 불을 뿜은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를 111-73, 38점을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를 통으로 가비지 타임을 보냈음에도 4쿼터 역시 리드하면서 42점차 완승을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가 자랑하는 커리와 지미 버틀러는 각각 13점씩 올리는데 그쳤지만,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3점슛 7개 포함 27점을 몰아치면서 대신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모제스 무디(20점)와 버디 힐드(19점)의 지원도 좋았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선수 전원이 30분 미만의 출전시간을 가져가며 체력 안배도 훌륭하게 해냈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이 19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