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5에 있어서는 안 될 선수” 스펠맨의 ‘공개 저격’에 직격탄 날린 김선형 “존중과 배려 없는 무례한 행동”
설레발들한폴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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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13:39
김선형(왼쪽)과 오마리 스펠맨. KBL 제공오마리 스펠맨(DB)의 저격에 김선형(SK)이 작심 발언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형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안영준, 자밀 워니(이상 SK),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이상 LG)와 함께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시상식이 끝난 후 스펠맨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선형을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 스펠맨은 “이선 알바노가 여기에 없다니 말도 안된다. 김선형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베스트5)에 있어서는 안될 선수가 누구인지 모두가 알 것”이라며 김선형을 공격했다.
KBL 제공사실 올해 성적을 놓고 보면 16.7점·5.8어시스트의 알바노가 12.9점·4.3어시스트의 김선형보다 뛰어난 것은 맞다. 하지만 KBL에서는 팀 성적이 수상에 큰 지분을 차지하곤 한다. 김선형의 소속팀인 SK는 올해 압도적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베스트 5 선정은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데, 실제로 KBL 기자단도 SK가 정규리그 우승팀이라는 점을 고려한 평가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스펠맨의 저격에 김선형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10일 밤 자신의 SNS에 자신이 성적에서 앞섰음에도 베스트5에 오르지 못했던 과거 사례들을 언급하며 “수상의 결과를 존중하고 잘 받아들이는 것 또한 선수의 덕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떠한 수상 결과가 있더라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어젯밤의 행동은 나와 나를 베스트 5로 뽑아주신 분들에게 존중과 배려가 없는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다음은 김선형이 SNS에 올린 입장문 전문.



김선형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