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데이비스, 이번주 돌아온다”···동부 원정 4연전 복귀 유력, 위기의 댈러스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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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지난달 9일 휴스턴전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에 주저앉아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에 이적하자마자 데뷔전을 치르고 부상으로 낙마한 앤서니 데이비스(32)가 이번주 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NBA 전문가 마크 스타인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데이비스가 이번주 동부 컨퍼런스 4경기 원정에서 라인업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댈러스는 그의 출전 가능성을 이날 브루클린 원정경기에서 의심스러운 수준(doubtful)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댈러스는 이번주 브루클린(25일), 뉴욕(26일), 올랜도(28일), 시카고(30일)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데이비스는 지난달 NBA 역사에 남을 빅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루카 돈치치와 팀을 맞바꿔 큰 화제를 모았다.

댈러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지난달 9일 휴스턴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데이비스는 지난달 9일 휴스턴과의 홈 경기를 통해 댈러스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정상급 빅맨으로 평가받는 데이비스는 30분만 뛰고 26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하며 116-105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3쿼터 후반 갑작스러운 하복부 부위 통증으로 코트를 떠났는데, 내전근 부상으로 확인됐다. 이후 한 달 넘게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돈치치 대신 영입돼 큰 역할을 해줘야 할 그가 코트를 떠나면서 팀은 부진의 늪에 빠졌다. 댈러스는 이후 6승12패 부진에 빠졌다. 팬들의 비판도 따갑다. 댈러스는 이날 현재 34승 37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고 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에라도 나가려면 10위 안에 들어야 한다.

긴 부상 공백 끝에 곧 출장을 앞둔 데이비스가 시즌 후반부에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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