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이유가 있었네...“맨유는 우승 관심 없고 돈만 밝히던데?” 마티치, 전 소속 팀 진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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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네마냐 마티치(36·올랭피크 리옹)가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어두운 진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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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맨유와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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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는 “우리는 매년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가 말이다. 하지만 우승을 하지는 못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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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의 맨유와 비교하면 우리는 더 잘했다, 그러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것에 만족할 수 없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때로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조직력도 매우 좋았고 컨디션도 완벽했다”며 현재의 맨유보다 과거의 자신들이 더 나았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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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티치는 맨유의 현실을 깨달은 듯했다. 그는 “첼시 시절 우리는 우승을 차지하고 결과를 내는 것을 중요시 여겼지만 맨유는 상업적 마인드가 더 강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승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며 맨유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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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는 첼시에서만 154경기 7골 18도움을 올렸으며 이 시기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해 괄목할 만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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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지난 2017년 7월 다섯 시즌을 함께한 첼시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마티치는 맨유 통산 189경기 4골 9도움을 달성하며 맨유의 중원을 든든히 지켜냈지만 우승컵을 단 한차례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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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가 떠난 이후 맨유는 FA컵과 카라바오컵 우승을 각각 1회씩 차지하긴 했지만 이전의 영광스럽던 시절을 감안하면 초라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10승 8무 13패(승점 38)를 기록하며 13위에 위치해 중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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